경상남도가 2011년 제10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 총회, UNCCD 개최지로 선정됐습니다.
UNCCD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제9차 총회에서 차기 총회 개최지를 우리나라의 경상남도로 결정했습니다.
럭 나까자 UNCCD 사무총장은 한국은 황폐한 산림을 70%까지 녹화한 성공사례를 가지고 있다며, 경상남도가 사막화 방지를 위해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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