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을 넘기면서 고속도로 귀경길 정체가 대부분 구간에서 해소됐습니다.
현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은 안성 IC 부근 4.8km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고, 영동고속도로는 호법에서 덕평, 양지에서 용인 IC 구간, 서해안 고속도로는 서울방향 서
현재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 20분, 광주에서는 4시간, 강릉에서는 3시간 10분이 소요돼 평소 주말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도로공사는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4일)은 오전 10시부터 다시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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