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

노래주점 찾아와 흉기 휘둘러 10대 숨져…암초에 걸린 선박 구조

정치훈 기자l기사입력 2021-09-25 19:30 l 최종수정 2021-09-25 20:2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앵커멘트 】
전북 혁신도시 안에 있는 노래주점에서 지인의 싸움을 말리던 10대가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제주에서는 경유를 잔뜩 실은 어선 한 척이 암초에 걸려 기울었다가 구조됐습니다.
주말 사건 사고, 정치훈 기자입니다.


【 기자 】
노래주점 앞에 경찰 통제선이 처져 있고, 출입문이 통째로 뜯겨 있습니다.

주점 앞에는 핏자국이 보입니다.

새벽 시간 주점에 찾아온 27살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19살 A 모군이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 스탠딩 : 정치훈 / 기자
- "이 주점 안에서 서로 시비가 붙었다가 급기야 살인사건으로 번졌습니다."

사소한 문제로 격분해 주점을 찾았고, 싸움을 말리는 과정에서 피해자가 흉기에 맞았습니다.

▶ 인터뷰 : 경찰 관계자
- "일행 중에 (피의자) 여자친구를 아는 사람이 있었던 모양이에요. (여자친구와) 통화하다 말다툼이 있어서 거기를 찾아갔다고 해요. 문이 닫혀 있었는데 문을 부수고 들어가 (범행했습니다.)"

바다 한가운데 작은 어선 한 척이 기울어져 있습니다.

타고 있던 선원 2명이 해경대원에게 이끌려 구조됩니다.

암초에 걸려 움직이지 못하자 구조 신호를 보냈는데, 배 안에는 경유 600리터가 실려 있었습니다.

해경은 어선 옆에 부력장치를 매달아 침몰하지 않도록 조치하고서 밤에 가까운 포구로 예인했습니다.

MBN뉴스 정치훈입니다. [pressjeong@mbn.co.kr]

영상취재 : 최양규 기자
영상편집 : 이범성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찰서


MBN 종합뉴스 평일용 배너
기자 섬네일

정치훈 기자

보도국 사회2부이메일 보내기
  • 광주·전남주재
  • 늘 진실을 향해 묵묵히 걸어가겠습니다.
화제 뉴스
  • [단독] 2010년 이재명 서명 대장동 문건 입수…검찰 수사 '삐걱'
  • 윤석열 "화나게 하려던 것 아냐"…민주 "전두환과 쌍둥이"
  • 구속영장 불발된 남욱…"'50억 클럽' 2명만 전달"
  • 위드 코로나 앞두고 사망자 급증…"23~25일 접종률 70% 도달"
  • '돈다발 제보' 박철민 "이재명에게 사진 속 돈 전달한 것 맞다"
  • 김선호, 눈물의 심리상담 결과 '재조명'…전문가 "내적 갈등 보인다"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관심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