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오전 8시쯤 경북 경산시 자인면 단북리 부제지의 가장자리 약 5미터 부근에서 50살 김 모 씨의 사체가 떠올랐습니다.
경산경찰서 관계자는 김 씨의 가방 등 물품이 그대로 있고, 외상이 없었다며 김 씨가 자살한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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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오전 8시쯤 경북 경산시 자인면 단북리 부제지의 가장자리 약 5미터 부근에서 50살 김 모 씨의 사체가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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