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분유업체 관련 기사에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들이 경쟁업체 직원으로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A 유업은 지난 8월 초 일부 누리꾼들이 업체관련 기사에 악의적으로 댓글을 달고 있다며, 누리꾼 6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지난 7월 A 유업이
A 유업 측은 의도적 악성 댓글로 보이는 아이디 6개를 골라 고소했으며, 수사결과 이들은 모두 경쟁사인 B 유업 직원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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