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ㆍ하굣길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운영 중인 '아동안전지킴이 집'이 제대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한나라당 원유철 의원이 서울지방경찰청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제도가 도입된 후 아동안전지킴이 집이 성추행이나 강도, 폭력 등의 범인 검거나 지원활
서울시내에서는 지난해 31개 경찰서별로 유치원과 초등학교, 아파트단지 주변에 4천389개의 아동안전지킴이 집을 지정했지만 올 7월 현재 104개가 줄어든 4천285개소만이 실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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