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50부는 지난달 30일 시아준수와 영웅재중, 미키유천 등 동방신기 멤버 3명을 불러 조정을 시도했지만, 합의에 실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재판부에 "조정할 의사가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재판부는 조만간 최종 결정을 내릴 계획입니다.
이들은 지난 7월 "13년 전속 계약은 사실상 종신 계약을 의미하고, 음반 수익 배분 등에서 SM 측으로부터 합당한 대우를 받지 못했다"며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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