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는 경남 통영시 주민 213명이 근처 21세기조선, 삼호조선, SLS조선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 먼지 등으로 재산과 정신적 피해를 봤다며 낸 분쟁 조정 신청
위원회는 업종의 특성상 야외 작업이 전체 공정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입지 여건상 주거지역이 조선 3사와 인접해 있어 소음이나 악취 등의 민원이 계속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돼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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