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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뉴스] 꿈의 90도 회전 / 낚시하러 갔다가 / "김정은은 대역" / 교도소 대탈주

기사입력 2021-10-24 19:30 l 최종수정 2021-10-2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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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키워드로 살펴보는 픽뉴스 시간입니다. 오늘은 정치부 강영호 기자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 앵커멘트 】
첫 번째 키워드는 무엇인가요?

【 기자 】
첫 키워드는 '꿈의 90도 회전'입니다.


【 질문1 】
90도 회전이라니, 뭐가 회전했기에 꿈의 90도 회전이라는 거에요?


【 답변1 】
앵커께선 처음 운전하셨을 때 어떤 것이 가장 어려웠나요?


【 질문1-1 】
도로 주행도 어렵긴 했는데 아무래도 주차할 때가 제일 긴장했었던 거 같은데요.

【 답변1-1 】
저 역시 비슷한 경험이 있고 많은 운전자분도 같은 생각일 텐데요.

이런 초보운전자들을 위한 90도 회전 자동차 바퀴가 등장했습니다.

새롭게 개발된 이 기술은 운전대와 바퀴가 기계 축으로 연결되던 기존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놓았습니다.

대신 방향 조정부터 제동 등의 기능을 바퀴 하나에 접목시켰는데요.

바퀴가 90도 회전할 수 있어 자동차가 제자리에서 360도 회전하거나 꽃게처럼 옆으로 움직이는 것도 가능합니다.

【 질문1-2 】
하루 빨리 만나보고 싶은 자동차네요.
상용화는 언제쯤 될까요?

【 답변1-2 】
이 꿈의 바퀴가 상용화된다면 더는 비좁은 주차장에서 식은땀을 흘릴 필요도 없어질 텐데요.

90도 회전 바퀴는 오는 2023년까지 실제 차에 구현하고 2025년까지 자율주행과 접목한다는 목표 아래 개발이 진행 중입니다.


【 앵커멘트 】
두 번째 키워드는 무엇인가요?

【 기자 】
두 번째 키워드는 '낚시하러 갔다가'입니다.
앵커께선 혹시 낚시 좋아하시나요?

【 질문2 】
네, 안 그래도 얼마 전에 가을 낚시 가서 월척 한 번 낚으려다가 실패했어요.
손맛만 다시고 왔는데요.

【 답변2 】
네, 가을 낚시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주목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서해안을 찾은 낚시객들이 되려 차량 침수 피해만 입고 돌아오고 있습니다.

서해안은 조수 간만의 차가 크기로 유명한데다 대조기 때는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최대 7m에 이릅니다.

낚시를 하러 나간 사이 밀물이 들어와 차량 침수 피해를 입는 건데요.

사실 지정된 구역에 주차만 하면 이런 일은 방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낚시객이 늘면서 주차 공간이 부족해졌는데요.

일부 낚시객들이 해안가 저지대나 바다와 인접한 부두 시설에 주차했다가 낭패를 보는 겁니다.

【 질문2-1 】
실제 피해 건수는 어느 정도 될까요?

【 답변2-1 】
충남 보령 해경엔 10월 한 달 들어 벌써 10건이 넘는 침수 피해가 접수됐는데요.

해경도 상황이 위급할 경우 유리창을 깬 뒤 차량을 견인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정된 구역에 주차하고 물때를 정확히 확인한 뒤 차량에 연락처를 남겨 두는 게 필수라고합니다.


【 앵커멘트 】
다음번에 낚시 갈 때 꼭 참고해야 할 거 같네요.
다음 키워드는 무엇인가요?

【 기자 】
세 번째 키워드는 "김정은은 대역"입니다.


【 질문3 】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을 얘기하는 것 같은데요.
무슨 일이 생긴 건가요?


【 답변3 】
미국의 한 타블로이드 매체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사망설을 보도했습니다.

이번 사망설의 배경으로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의 쿠데타를 언급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 5월 6일부터 6월 5일 사이 쿠데타를 일으킨 김 부부장에 의해 살해됐다고 합니다.

김 위원장은 6월 이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지난달 9일 정권 수립일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는데요.

이때 등장한 김 위원장은 다름 아닌 '대역'이라는 겁니다.


【 질문3-1 】
김정은 위원장 대역 얘기는 이번이 처음은 아닌 것 같은데요?

【 답변3-1 】
네, 김 위원장의 대역이 있다는 주장은 앞서도 외신 등을 통해 제기된 바 있는데요.

최근 들어 공개석상에 등장한 김 위원장의 모습이 과거와 사뭇 달랐기 때문입니다.

정보당국에 따르면 김 위원장의 지난해 몸무게는 140kg에 달했지만, 최근엔 20kg 이상 빠진 듯한 모습입니다.

한층 날렵해진 얼굴에 평소 사용하던 손목시계 줄을 세 칸이나 조여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는데요.

과거와 달라진 모습이 '대역설'이나 '사망설'을 계속해서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한편, 국정원은 이번 보도와 관련해 '동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 앵커멘트 】
다음 키워드는 무엇인가요?

【 기자 】
네 번째 키워드는 '교도소 대탈주'입니다.


【 질문4 】
우리나라 얘기는 아닌 거 같고 어디서 일어난 일인가요?


【 답변4 】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의 한 교도소에서 575명의 수감자가 도주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현지시각으로 지난 22일 저녁 무장 괴한들이 교도소를 습격했는데요.

괴한들은 다이너마이트를 이용해 교도소 담장을 폭파한 뒤 구내로 진입해 교도관들과 총격전을 벌이고 죄수들을 풀어줬습니다.

교도소는 외벽과 천장이 무너진 것은 물론 내부 시설이 완전히 난장판이 됐는데요.

습격 당시 800명이 넘는 수감자들이 도망쳤는데 이 중 262명만 다시 검거됐을 뿐 575명의 죄수가 행방이 묘연하다고 합니다.

아프리카 최대 인구 대국인 나이지리아는 최근 범죄단체들의 납치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소요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 앵커멘트 】
모쪼록 죄수들이 하루빨리 검거돼야 할 텐데요.
지금까지 정치부 강영호 기자였습니다.

[ nathaniel@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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