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성명을 통해 "리근 대사와 북한 대표단이 이달 말 미국에서 열리는 콘퍼런스에 참석할 수 있도록 비자발급을 승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6자회담의 북한 측 차석대표인 리 국장이 이번 방미길에서 성 김 미국 측 6자회담 대표와 비공식적으로 접촉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북미 당국 간 접촉이 성사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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