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은 고려청자 2점을 비싸게 사 예산을 낭비했다는 일부 논란에 대해 오늘(19일) 해당 청자에 대한 공개 재감정을 실시했습니다.
감정은 강진군이 각각 10억 원에 샀던 청자상감연국모란문과형주자와 청자상감모란문정병 등 2점에 대해 이뤄졌습니다.
오늘(19일) 감정에 참여한
앞서, 한나라당 성윤환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강진군이 시가 약 1억 5천만 원에 불과한 청자를 10억 원에 사는 등 예산을 낭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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