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해양위원회 김성태 의원은 국정감사 자료에서 인천공항의 음식값이 김포공항에 비해 평균 50%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식당 임대료는 김포공항이 제곱미터당 178만 원이었지만 인천공항은 128만 원으로 더 저렴했습니다.
김 의원은 인천공항공사가 비행기 이착륙보다 건물 임대와 수익에 더 관심을 두고 있다며, 이로 인해 실질적인 공항 서비스의 질이 떨어진다고 지적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