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보선 가열…세종시 공방도 지속
재보선 선거운동이 가열되는 가운데 세종시 논란도 계속됐습니다. 민주당과 선진당의 반발속에 원로들은 부처 이전을 반대한다는 성명을 냈습니다. 한나라당은 침묵했습니다.
▶ 신종플루 사망 20명…학교 휴업 줄이어
신종플루 사망자가 잇따라 발생해 20명을 넘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학교를 중심으로 한 집단 감염이 급증해 휴업도 늘고 있습니다.
▶ "강력범 DNA 국가 관리" 인권 논란
앞으로 살인이나 강도 등 강력범의 유전자 정보는 국가가 관리하면서 수사에 활용합니다. 인권침해 논란도 가열될 전망입니다.
▶ 교총 "외고 폐지 아닌 개선 대상"
교총 회장이 외고는 폐지대상이 아니라 입시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논란에 가세했습니다. 학원장들은 오늘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 미, 한국에 아프간 지원 요청
미국이 아프간전쟁에 대해 한국에 경제 지원을 요구했습니다. 아프간은 정정불안이 계속 중인데 결선투표를 수용할 지 주목됩니다.
▶ "한국 3년 뒤 2만 달러 회복"
IMF는 한국의 1인당 소득이 2012년에 2만 달러를 회복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버냉키 연준의장은 원화 평가절상 압력을 예고했습니다.
▶ 연예인 '노예 계약' 대부분 수정
공정위 조사결과 이른바 '노예 계약'으로 문제됐던 조항이 대부분 수정됐습니다
▶ 식파라치 신고 '30%가 허위'
부정·불량 식품에 대한 신고 가운데 30% 가량이 포상금을 노린 '허위신고'로 나타나 이른바 '식파라치' 제도를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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