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수색 성산로 연대 앞과 마포로 공덕역, 한강로 숙대입구역 등 13곳에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출퇴근 시간대에 전기 히터를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야외 시설인 만큼 열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변 공기를 데워 온기를 공급하는 기존의 코일식 히터가 아니라 복사열을 이용한 램프식 전기히터가 설치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