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임야 5,000㎡가 소실됐습니다.
불이 발생하자 소방당국은 소방대원과 시청 공무원 등 380여 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날이 어두운데다 산불 발화지점이 절벽 암반지역에 가까워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산불 발화 지점에서 추락한 서 모 씨를 발견해, 방화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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