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교민들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330억 원을 받아 가로 챙긴 캐나다 시민권자 김 모 씨가 국내로 도피했다가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경찰
경찰은 김 씨가 가로챈 돈을 차명계좌로 분산시켜 숨겨 놓은 사실을 발견하고 계좌추적을 통해 돈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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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교민들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330억 원을 받아 가로 챙긴 캐나다 시민권자 김 모 씨가 국내로 도피했다가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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