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이 '비핵화'를 주제로 개최한 영상 공모전에서 한국외국어대학교 언론정보학부 25살 김경신 씨 등 2명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달 세계 평화의 날을 기념해 처음 열린 이번 공모전에서 김 씨 등은 핵무기가 인류에게 가져다주는 불행을 주제로 3분
작품에는 핵폭발과 방사능 오염실태를 다룬 영상 외국인 유학생들의 핵무기에 대한 생각을 담은 인터뷰 영상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 작품은 50여 편에 달하는 출품작 가운데 비핵화 원칙을 영상으로 가장 잘 나타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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