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인플루엔자에 걸린 초중생 3명과 70대 여성 2명 등 모두 5명이 하루에 사망했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신종플루 의심증세로 입원해 치료를 받던 충청권 초등학생 2명과 경기 북부의 중
이로써 지금까지 신종플루로 사망한 사람은 25명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특히 신종플루 관련 사망자 5명이 한꺼번에 나오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사망자 증가세가 본격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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