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일) 밤 11시50분쯤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범일역 안 선로에서 22살 송 모 씨가 KTX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KTX 기장 방 모 씨는 경찰에서 "시속 65∼70㎞로 범일 역을 통과하던 중 검은색 물체가 움직이는 것을 보고 급제동했으나 사고를 피하지는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경남 김해시에 거주하는 송 씨가 선로에 들어간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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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7일) 밤 11시50분쯤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범일역 안 선로에서 22살 송 모 씨가 KTX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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