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과 이태원 등을 비롯해 경기도 일대 휴양지 등지에서 필로폰과 엑스터시를 투약하고 상습적으로 환각파티를 연 클럽사장과 DJ, 유흥종사자 등 53명이 검거됐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필로폰 등을 밀반입해 팔아온 의류판매 사장 박 모 씨
클럽사장인 김 모 씨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박 씨로부터 엑스터시 등을 구입해 인터넷 카페 회원인 유흥종사자 50명에게 클럽 등지에서 판매하고 같이 투약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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