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은 부인 A씨에게 살인에 대한 '미필적 고의' 또는 상해의 고의가 있었고, 이로 인해 남편이 사망한 이상 보험수익자가 피보험자를 고의로 해한 경우에 해당한다며 원고 패소 판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8월 강원 동해시에서 부부싸움 중 남편이 부인 A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음날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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