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과 소비자 시민모임은 지난 9월 11일∼18일 수도권 지역 가정의 냉동실 100곳의 선반과 보관 중인 식품을 검사했습니다.
그 결과 수거 식품 36개 중 돼지고기에서는 대장균이, 동그랑땡에서는 돼지고기와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습니다.
식약청과 소비자 시민모임은 냉장고를 너무 믿지 말고, 한번 녹인 식품을 재냉동해서 보관해서는 안 되는 등 행동 수칙을 널리 알릴 계획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