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라 '세종시 기획단' 구성
한나라당이 이번 주초 세종시 태스크포스팀을 발족시키는 등 세종시 수정에 속도를 낼 예정입니다.
▶ 타미플루 허위처방 집중 단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신종플루 치료제인 타미플루에 대한 허위 처방과 중복 투약 행위를 집중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항바이러스제인 '리렌자'의 홍보도 강화합니다.
▶ 수능일 항공기 결항·시간 변경
한국공항공사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2일, 국내선 항공기 94편의 시간을 변경하거나 결항시킨다고 밝혔습니다.
▶ 주요 20개국 "경기 부양 지속 추진"
주요 20개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은 경기회복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 북·미 대화 이르면 이달 성사
미국 정부 고위관계자는 곧 미 보즈워스 대북정책 대표의 방북 계획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르면 이달 중 북미대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 민노총, 여의도서 노동자대회
민주노총은 잠시 후인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전국 노동자대회를 엽니다. 경찰은 전경 164개 중대 만 천여 명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 9개 지역·38개 학교 통폐합
전남 해남과 충북 괴산 등 9개
▶ 미, 총기 난사 '충격'…여경 '영웅' 부상
잇따른 총기 난사 사건으로 미국이 충격에 빠졌습니다. 13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군기지 총기 난사 사건 용의자는 가냘픈 몸매의 여성 경찰관이 진압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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