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광기가 막내아들 고 석규 군에게 마지막 편지를 남겼습니다.
이광기는 어제(10일) 저녁 8시 30분쯤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들을 잃은 자신과 가족들을 위로해준 동료,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우리 석규가 아기천사가 되었습니다"로 시
또, 우리 예쁜 석규는 제 아들이 아니었고 원래부터 하나님의 아들이었구나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훨씬 평화로워지네요라며 슬픔을 달래는 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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