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경찰서는 북한에서 온 새터민을 동원해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42살 송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28살 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같이 범행한 새터민 27살 김 모 씨 등 12명과 이들의 입원을 도와준 개인병원 의사 54살 윤 모 씨 등 7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경기도 부천시
새터민들은 특히 보험금을 늘리기 위해 13세 이하 어린 자녀들까지 범행에 가담시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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