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은 전국 1천1백여 개 시험장에서 1교시 언어영역을 시작으로 오전 8시 40분부터 치러집니다.
교육과학부에 따르면,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67만 8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8만 9천 명 늘어났습니다.
이에 앞서, 수능 예비소집일이었던 오늘(11일)은 이번 시험의 최대 변수로 떠오른 신종플루에 대비해 전체 수험생에 대한 발열검사가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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