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관계자는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을 운영하는 K사 직원이 카드회사와 연결된 망을 차단하지 않은 채 시스템을 시험하다 과거 결제정보가 반복 처리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K사가 잘못 전송된 결제 정보를 수정하고 나서 해당 고객에게 회사의 실수를 인정하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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