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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연일 '역대 최다'…오늘 사상 첫 1만 명대 예상

기사입력 2022-01-26 07:00 l 최종수정 2022-01-2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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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000명을 넘어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다음 달 최대 3만 명을 넘을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는 가운데, 당장 오늘(26일) 1만 명대 확산세가 예상됩니다.
권용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서울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순서대로 들어갑니다.

▶ 인터뷰 : 이상화 / 서울 신길동
- "아무래도 다시 확진자가 엄청 늘어나고 하니까 사실 좀 지하철이나 이런 출퇴근하는 입장에서 또 신경 좀 많이 쓰이고요. 워낙 사람들이 붐비다 보니까…."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세로 어제(25일) 신규 확진자 수는 8,571명을 기록해 처음으로 8,000명을 넘었습니다.

어제 오후 9시까지 9,218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오늘(26일) 사상 첫 1만 명대 확진자 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60세 이상 고령층 비율은 낮아졌지만, 18세 이하 확진자 비중이 29.2%로 높아 방역 당국이 고심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박 향 /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 "오미크론이 본격적으로 델타를 대체하면서 당분간 확진자 증가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부터 새로운 방역지침이 시행되면 방역 통제가 느슨해지면서 확진자 수가 더욱 폭증할 가능성이 큽니다.

실제로, 호주는 높은 백신 접종률을 보이며 방역 통제를 완화했다가 오미크론 변이가 유입돼 하루 확진자 수가 3만 명을 넘었습니다.

현 상황에 철저히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 인터뷰(☎) : 백순영 /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
- "많은 사람들이 오미크론에 감염됐을 때 조기진단하고 조기치료를 받을 수 있고 완치될 때까지 관리가 가능한 의료체제 방역 시스템을 빨리 마련해야 되는 것이…."

설 연휴까지 맞물린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방역이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MBN뉴스 권용범입니다. [dragontiger@mbn.co.kr]

영상취재 : 이준우 VJ
영상편집 : 김혜영
그래픽 : 박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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