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오전 8시 58분쯤 경기도 안산시 반월공단 내 S플라스틱 성형 제조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시간여 만인 12시 7분쯤 꺼졌습니
이 불로 공장 A·B 작업동 8천㎡와 건축단열재, 기계 등이 불에 타 19억 5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1층에서 불이 발생해 공장 내부 스티로폼과 건축단열재 등으로 확산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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