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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6시간 10분…설연휴 첫날 고속도로 정체 지속

기사입력 2022-01-29 14:30 l 최종수정 2022-01-2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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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 476만대 이동…귀성방향, 연휴 기간 중 가장 혼잡"

경부고속도로 귀성차량 / 사진 = 연합뉴스
↑ 경부고속도로 귀성차량 / 사진 = 연합뉴스

설 연휴 첫날이자 토요일인 오늘(29일) 오후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정오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반포∼서초, 남사부근, 천안휴게소∼남이분기점 부근, 대전∼비룡분기점 등 총 32㎞ 구간에서 차들이 서행하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서평택분기점부근∼서해대교 등 9㎞ 구간에서 밀리고 있습니다.

중부고속도로 남이 방향은 동서울요금소∼산곡분기점 부근, 호법분기점∼모가부근, 대소분기점 부근∼진천 부근 등 총 21㎞ 구간에서 차들이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은 원주분기점∼원주부근, 마성터널 부근∼양지터널 부근 등 13㎞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구리 방향은 서울분기점∼송내 등 총 7km 구간에서, 일산 방향은 소래터널부근∼장수 등 총 7km 구간에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전국 교통량은 476만대로, 이 가운데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5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7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도로공사는 "설 연휴 첫날로 귀성 방향이 연휴 기간 중 가장 혼잡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귀성길 정체는 이날 오후 7∼8시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낮 12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6시간 10분, 광주 4시간 50분, 울산 5시간 50분, 대구 5시간 10분, 대전 2시간 50분, 강릉 3시간 20분입니다.

정오 기준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 / 사진 =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 캡처
↑ 정오 기준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 / 사진 =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 캡처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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