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추가 사망자는 충청권에 사는 11세 여아와 42세 남성 등 비고위험군 2명, 만성질환을 앓아온 수도권의 34세 남성 등 고위험군 16명으로 파악됐습니다.
그러나 신종플루 사망자와 감염환자 수는 줄어드는 추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신종플루 주간 사망자는 지난달 25~31일 주간에 24명으로 정점을 기록한 이후 19명, 16명으로 줄었고 15일부터 21일 사이에는 1명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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