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산강과 금강에서 '4대강 살리기 사업' 기공식 행사가 열립니다.
전남 나주의 승촌보 사업 예정지에서 열리는 '영산강 살리기 희망선포식'에는 정부 당국자와 지역주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충남 부여의 부여보 건설
27일에는 한강과 낙동강의 2개 보 공사현장에서 기공식이 열립니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은 지난 10일 영산강 승촌보와 낙동강 합천, 달성, 구미보의 임시 물막이공사를 시작으로 전국 16개 현장에서 이미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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