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안은 외고를 그대로 두되 학과별로 학생을 선발하는 방안과 특목고로서의 외고를 폐지하고 자율형 사립고 등 다른 형태의 고등학교로 자율 전환하는 두 가지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외고들은 특목고 지위를 없애면 학생 선발권을 빼앗기게 된다며 반발하고 있어 다음 달 10일 최종안이 확정되기 전까지 상당한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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