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축소·백지화 아니다"
정운찬 총리가 두 번째로 세종시를 방문해 세종시의 축소나 백지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주민들은 세종시 수정을 반대하며 화형식 등 격렬한 시위를 벌였습니다.
▶ 철도파업 나흘째…여객 수송 차질
철도노조의 무기한 파업이 나흘째 되는 오늘 지하철과 KTX는 정상 운행되지만, 화물 열차와 새마을호 운행은 계속 차질을 빚을 예정입니다.
▶ 필리핀서 한국인 잇따라 피격
필리핀에서 한국인이 총상을 입은 사건이 잇따라 발
▶ 여중생 동반자살 '괴롭힘'이 원인
경기도 수원의 한 아파트에서 함께 투신자살한 여중생 2명이 같은 반 학생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해 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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