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은 "야당과 민노총을 배제한 야합에 불과하다"며 "한나라당 각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집회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투쟁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국노총과 한국경영자총협회, 노동부는 지난 4일 복수노조 허용을 2년6개월 유예하고 내년 7월부터 노조 전임자 임금지급을 금지하는 내용의 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