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경영 종합대상에 금호폴리켐

노동부와 매일경제신문이 주최하는 제17회 안전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금호폴리켐이 종합대상을 차지했습니다.
특수합성고무를 생산하는 금호폴리텍은 건물과 공정 안전진단을 수시로 실시하고 체계적인 재해 예방 활동을 위해 통합전산망 등을 구축한 점이 높게 평가됐습니다.
제조 중소기업부문에서는 광희, 에너지사업분야에서는 STX에너지, 산업분야에서는 영남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또, 건축부분에서는 대우건설, 토목부분에서는 삼성엔지니어링이 수상했고 공로상은 건설안전협의회의 이정규 회장에게 돌아갔습니다.
안전경영대상은 산업재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직원들의 안정과 건강증진에 노력하는 기업들에 수여하는 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