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는 16일부터 만성질환자 590만 명에 대해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예약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년간 만성 호흡기질환이나 만성심혈관군, 만성신장질환, 당뇨병 등으로 진료를 받았던 590만 명이 대상이며 이들에게는 7일부터 11일까지 주소로 안내문이 발송됩니다.
접종 대상 만
복지부는 내년 1월 중순부터 만성질환자나 65세 이상 노인에게 접종되는 백신은 면역증강제가 포함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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