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들은 올해 가장 심각한 3대 공공갈등으로 용산참사와 4대강, 세종시 논란을 꼽았습니다.
세종시 논란을 일으킨 주된 원인제공자가 누구냐는 질문에는 31.5%가 현 정부를 꼽았고 그다음으로 노무현 정부, 한나라당, 정운찬 총리 순이었습니다.
우리 사회 공공갈등 정도에 대해서는 작년보다 올해가 낮게 나타났고 집회와 시위도 작년보다는
이번 연구결과는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센터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이뤄졌습니다.
작년 11월 15일과 올해 11월 8~9일,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3.2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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