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이 공개되는 사람은 3월 1일을 기준으로 1억 원 이상 시세를 2년 이상 내지 않은 개인 661명과 법인 687명으로, 총 체납액은 개인 2천280억 원과 법인 3천187억 원 등 5천467억 원입니다.
가장 많은 금액을 체납한 개인은 39억 9천여만 원을 내지 않은 유통업자 이 모 씨였고, 최순영 전 대한생명 회장이 36억 3천여만 원을 체납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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