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일) 오전 11시 반쯤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에서 하수관 확장공사를 하던 54살 이 모 씨가 흙
경찰은 굴착기로 구덩이를 파서 땅 고르기를 하던 중 이 씨가 갑자기 무너져버린 흙더미에 매몰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사장 관계자들을 불러 안전수칙 이행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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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2일) 오전 11시 반쯤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에서 하수관 확장공사를 하던 54살 이 모 씨가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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