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추위 이어질 듯 … 당분간 영하권의 아침

1>이제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오나 봅니다. 내일 아침 출근길에는 장갑에 목도리는 꼭 하고 나가셔야겠는데요.
오늘 아침보다 3~6도가량 낮은 기온을 보이면서 영하권의 날씨를 보이겠고요, 바람까지 강해서 매우 춥겠습니다.
이런 추위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2>서울에 아침 기온을 살펴보면, 내일은 영하 3도, 15일에는 영하 5도, 18일에는 영하 7도까지 떨어지겠는데요.
주말로 다가갈 수록 점점 더 추워지면서 한겨울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구름>구름모습입니다.
오늘에 이어 계속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기상도>때문에 전국이 대체로 맑겠는데요.
하지만 기온이 낮은데다가 서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대부분 지역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얼음과 서리가 어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이니까요. 시설물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저 기온>내일 아침에는 전국이 영하권의 날씨를 보이겠는데요. 서울 영하 3도, 태백과 춘천은 영하 5도까지 떨어지겠고,

최고 기온>한낮에는 서울 2도, 청주 5도 선으로 많이 오르지는 않아서 오늘보다 춥겠습니다.

주간 날씨>당분간 별다른 비 소식은 없지만, 기온이 많이 떨어지면서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최승미 기상 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