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서울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일요일까지 영하 3도에서 0도 수준을 유지했다가 다음 주 월요일에는 영상 2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2월 하순에는 전국의 평균 기온이 평년 수준보다 약간 높겠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 특히 이번 주 후반에는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는 추위가 예상된다"며 건강관리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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