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에 따르면 지난 1991년 이후 GDP 대비 평균 국민의료비 증가율은 우리나라가 2.8%로 OECD 회원국 중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한국에 이어 영국 2.1%, 일본 1.9%, 미국·프랑스가 각각 1.6%, 독일 0.5% 순이었으며 OECD 평균은 1.6%였습니다.
특히 지난 2003년 이후 5년간 GDP 대비 국민의료비 증가율도 5.1%로 OECD 평균 1.4%의 3.6배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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