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관계자는 경기 광주시의회가 내일(21일) 통합안을 놓고 표결을 하는 데 이어 하남시의회도 24일 의결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 성남시의회는 일정이 잡히지 않았지만 24일까지 통합안에 대한 찬성 여부를 결정해달라고 요청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들 지역 중 광주시와 하남시는 주민들의 통합 찬성률이 70~80%에 달해 의회에서 무난하게 찬성 의결이 이뤄질 것으로 관측되지만, 성남시의회는 다소의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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