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당시 사찰에 있던 승려와 신도 등 26명은 긴급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문화재급 청동불상과 탱화 등이 불타 피해 규모가 15억 원 이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촛불과 전열기구를 모두 밤 11시까지 순찰을 했었다는 사찰 측 증언에 따라 방화 가능성에도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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