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부터 본회의…점거는 지속
여야가 29일부터 31일까지 예산 처리를 위해 국회 본회의를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민주당의 예결위 점거농성은 닷새째 계속 중입니다.
▶ 한명숙-곽영욱 회동 장관들 배석
한명숙 전 총리와 곽영욱 전 사장이 만난 자리에 강동석 전 장관과 정세균 당시 산업자원부 장관이 배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찰은 이번 주 불구속 기소할 방침입니다.
▶ 갑상선암 급증…암 절반 이상 완치
갑상선암이 위암에 이어 암 발병율 2위를 기록했습니다. 치료기술이 향상되면서 전체 암 환자의 절반 이상은 완치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수출입 증가율 12월도 양호
관세청은 20일까지 수출은 204억 달러로 33% 늘고 수입은 216억 달러로 14%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 문구·완구 기준치 430배 유해물질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지우개와 장난감 일부 제품에서 기준치의 최고 430배나 많은 환경호르몬이 검출됐습니다.
▶ 세종시 수정안 1월 11일 발표
정부가 세종시 정부부처 이전을 백지화하고 과학비즈니스벨트를 만드는 방안을 담은 수정안을 내달 11일 발표하기로 확정했습니다.
▶ 북한 "서해 해상사격구역으로 지정"
북한 해군사령부가 서해 군사분계선
▶ 공시지가 89억 '친일 토지' 국고환수
공시지가가 89억 원, 축구장 48배 면적의 토지가 60년 넘게 조선총독부 명의로 등록됐다가 최근에서야 국고로 환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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