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드라마 촬영장 심야 폭행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유명 방송인 K씨가 오늘(21일) 낮 경찰에 출두해 2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K씨는 대부분 진술을 거부하는 대신 억울하다는 심정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사 후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앞에서 기자들과 만난
K씨는 지난 14일 오전 1시쯤 방송 드라마 촬영 현장인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한 상가 앞에서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말다툼과 몸싸움을 벌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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