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애초 오전 7∼9시, 오후 6∼8시로 설정된 지하철 출퇴근 시간대를 30분 연장해 이 시간대의 배차간격을 단축함으로써 오전에 36개, 오후에 16개 열차를 각각 증편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시내버스도 학생들의 겨울방학 기간에 시행하고 있는 `7% 감축 운행'을 일시 해제해 501대가 추가 운행될 수 있도록 했고 개인택시 운행 제한도 해제해 1만 6천600대가 추가로 운행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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