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전면 시행을 앞둔 교원 평가제에 대해 찬·반 논란이 거센 가운데, 국·공립고 교장들이 "우리가 먼저 교원평가를 받겠다"고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한국 국·공립고등학교장회는 오늘(4일) 성명을 내고 교원 평가제에서 시행될 '학부모 만족도 조사
교장회는 또 교원들이 평가를 회피하는 이기적 집단으로 매도당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면서 교사들 역시 교원 평가제를 받아들여 국민적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