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설에 강추위…출근길 '빙판'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면서 어제 내린 눈이 얼어 서울 시내도로가 빙판입니다.
출근길 대란이 우려됩니다.
▶ 지구촌 폭설·한파로 몸살
폴란드가 영하 25도까지 떨어지는 등 유럽이 강추위에 몸살입니다.
중국 베이징은 폭설에 연이은 한파로 도시 기능이 마비됐습니다.
▶ 세종시에 경제자유구역 수준 '인센티브'
정부는 세종시에 입주하는 기업과 대학, 병원 등에 대해 경제자유구역 수준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논의합니다.
▶ '남북 상시 대화기구 설치' 제안
이명박 대통령은 신년 연설을 통해 남북한 간 상시 대화기구의 설치를 제안했습니다.
또 일자리 만들기에 주력하기 위해 국가고용전략회의를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외환보유액 10개월 만에 감소
지난해 12월 말 현재 외환보유액이 11월보다 9억 달러 감소한 2,699억 9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외환보유액이 감소한 건 10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 뉴욕증시 급등…달러 약세
새해 첫날,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뉴욕증시가 1.5% 가까이 올랐습니다.
또 약달러
▶ 162층·828m 버즈 두바이 개장
162층, 828미터 높이의 버즈 두바이가 오늘 새벽 정식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 북한, 라선시 '특별시'로 지정
북한이 최초의 경제자유무역지대인 라선시를 '특별시'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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